패딩 보관법 겨울이 지나도 패딩을 옷장에 그대로 걸어두면 얇은 봄옷을 넣을 자리가 부족해진다. 그렇다고 부피만 줄이려고 압축팩에 세게 눌러 넣으면 다음 겨울에 꺼냈을 때 솜이 한쪽으로 몰리거나 겉감에 깊은 주름이 남을 수 있다. 패딩은 모두 같은 방식으로 보관할 수 있는 옷이 아니다. 오리털이나 거위털이 들어간 제품과 합성 충전재 제품은 눌렸을 때 돌아오는 정도가 다르고, 롱패딩과 경량패딩도 무게 차이가 크다. 옷장 자리를 비우는 것보다 다음 계절에 다시 입을 수 있는 상태로 보관하는 게 우선이다. 세탁보다 완전히 말리는 과정이 더 오래 걸린다겨울 내내 입은 패딩에는 목둘레와 소매 끝의 피지, 화장품, 음식 냄새가 남아 있을 수 있다. 이런 상태로 몇 달 동안 접어두면 오염이 더 진해지거나 보관 냄새가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