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신대운인데도 명문대에 가고 성공하는 사람은 왜 있을까? 명리를 공부하다 보면 풀이가 영 들어맞지 않는 장면을 꼭 만납니다. 10대 후반이나 20대 초반을 기신대운이라고 풀었는데 그 시기에 명문대에 붙고, 전문직 시험에 합격하고, 승진하고, 사업 매출이 크게 뛰고 이름까지 알려지는 경우입니다. 이런 사례 앞에서는 생각이 보통 두 갈래로 갈립니다. 기신대운이라는 판정이 틀렸거나기신대운이면 실패한다는 생각이 틀렸거나 중국어권에는 “기신대운·기신세운인데 왜 대학원에 합격했는가”를 다룬 사례도 실제로 있습니다. 다만 이런 사례를 “기신이 제화됐다”, “원국이 좋았다”, “세운이 받쳐 줬다”는 말로만 마무리하면 무엇이 어떻게 작용했는지는 아무것도 남지 않습니다. ‘기신대운이면 실패한다’는 문장은 어디서 나왔을까기..